영국은 스캔들의 렌즈로 보고 있다

일련의 국내 정치 드라마로 인해 정부가 국제적 책임에서 계속 주의를 돌리면서 글로벌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영국의 야망이 좌절에 직면했다고 고든 브라운 전 총리가 말했습니다.

현재 보리스 존슨의 보수당에 반대하고 있는 노동당의 전 당수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다우닝 스트리트가 정부 최고위급의 위법 행위 폭로에 맞서 싸우면서 이제 영국이 스캔들의 렌즈를 통해 비춰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은 금요일 CNBC의 타니아 브라이어에게 “사람들이 이 스캔들의 렌즈를 통해 영국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존슨 현 총리와 집권 보수당은 코로나19 봉쇄와 제한 기간 동안 다우닝가에서 열린 파티와 모임이 보도된 후 스캔들에 휘말렸다.

"파티 게이트(partygate)"라고 불리는 이 스캔들은 존슨의 총리직을 뒤흔들고 자신의 당 내부를 포함해 그의 사임 요구를 촉발한 일련의 정치 드라마 중 가장 최근의 사건입니다. 이러한 전화의 결과는 빠르면 이번 주에 발표될 당사자들에 대한 조사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이는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의 미래에 직면해 새로운 외교 및 무역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유럽연합 밖에서도 문제 해결사가 될 수 있는 글로벌 영국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공식화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라고 EU 잔류를 확고히 옹호하는 브라운은 말했습니다.

“문제는 정부처럼 스캔들에 휩싸일 때 정부가 기여하는 바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영국이 집중해야 할 수많은 문제 중에는 우크라이나의 위기, 글로벌 예방접종 노력, 아프가니스탄의 정치적 혼란, 기후 변화 등이 있다고 브라운은 말했습니다.

“이것들은 내려져야 할 장기적인 결정이며, 몇몇 장관들의 단기 생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대중이 해결하기를 원하는 큰 문제를 실제로 다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

출처: https://www.cnbc.com/2022/01/24/gordon-brown-the-uk-is-being-viewed-through-a-lens-of-scand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