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반전 시위대, 우크라이나 지지 집회

등선

전 세계 사람들은 우크라이나와 연대하여 거리로 나섰고, 목요일 이웃 국가에 대한 침공을 시작한 러시아를 비난하고 정부에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요한 사실

런던의 다우닝 스트리트, 로마의 콜로세움,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멜버른의 플린더스 기차역, 파리의 시청 등 수많은 도시들이 침략 이후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유명한 랜드마크 위에 우크라이나 국기의 색을 빛냈습니다. 

반전 시위자들은 러시아 대사관과 지방 정부 건물 밖에 모여 적대 행위를 규탄하고 워싱턴 DC, 도쿄, 뉴욕, 파리, 헤이그, 텔아비브, 런던 등 러시아에 대한 더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수많은 묘사에서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된 러시아의 지도자 블라디미르 푸틴을 비난하는 우크라이나 국기와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습니다.

스카이 뉴스(Sky News)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국내에서도 수천 명의 비판자들에 맞서 러시아 전역의 1,700개 이상의 도시에서 50명 이상의 반전 시위자들을 체포했습니다.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예카테린부르크를 포함해 절반 이상이 모스크바에 있었습니다.  

접선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ICAN)은 다른 강대국이 우크라이나에 개입할 경우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뻔뻔한 위협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 제네바에서 작은 시위를 벌였습니다. 핵무기 제거 활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 단체는, 저주받은 침공을 선언하고 모든 국가에 “핵무기와 관련된 어떠한 군사 활동에도 참여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https://www.forbes.com/sites/roberthart/2022/02/25/in-photos-anti-war-protesters-around-the-world-rally-in-support-of-ukraine/